[코루틴#2] 코루틴 스코프(Coroutine Scope)와 잡(Job)을 이용한 join

[코루틴#1] 코루틴 시작하기, runBlocking, launch, delay, suspend

 

# suspension point

해당 지점에서 코루틴이 잠들 수 있고, 깨어나는 지점이다. 쓰레드를 점유하지 않고 양보 할 수 있다.

delay와 suspend키워드로 작성한 함수는 suspension point가 된다.

잠시 잠들었다가 돌아 올 수 있는 지점이다. 

 

# launch

import kotlinx.coroutines.*

suspend fun doOneTwoThree() {
    launch {
        println("launch1: ${Thread.currentThread().name}")
        delay(1000L)
        println("3!")
    }

    launch {
        println("launch2: ${Thread.currentThread().name}")
        println("1!")
    }

    launch {
        println("launch3: ${Thread.currentThread().name}")
        delay(500L)
        println("2!")  
    }
    println("4!")
}

fun main() = runBlocking {
    doOneTwoThree()
    println("runBlocking: ${Thread.currentThread().name}")
    println("5!")
}

위 코드는 실행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코루틴스코프를 만들어준 후 그안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import kotlinx.coroutines.*

suspend fun doOneTwoThree() = coroutineScope {
    launch {
        println("launch1: ${Thread.currentThread().name}")
        delay(1000L) //suspension point
        println("3!")
    }

    launch {
        println("launch2: ${Thread.currentThread().name}")
        println("1!")
    }

    launch {
        println("launch3: ${Thread.currentThread().name}")
        delay(500L) //suspension point
        println("2!")  
    }
    println("4!")
}

fun main() = runBlocking {
    doOneTwoThree() //suspension point
    println("runBlocking: ${Thread.currentThread().name}")
    println("5!")
}

부모 코루틴안에 런치로 자식 코루틴을 생성한것이다. 부모는 항상 자식을 수용하기 때문에, 자식 코루틴이 모두 종료되면 부모 코루틴또한 종료된다. 

코루틴 스코프는 코루틴 빌더를 수행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launch는 반드시 코루틴 안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doOneTwoThree()함수안의 launch는 suspend함수에서 실행되는 것일 뿐이지 코루틴 안에서 수행되는것이 아니다. 

runBlocking은 현재 쓰레드를 멈추게하고 기다린다. 그러나 코루틴 스코프는 현재 쓰레드를 멈추게 하지 않는다.

 

# job & join

import kotlinx.coroutines.*

suspend fun doOneTwoThree() = coroutineScope {
    val job = launch {
        println("launch1: ${Thread.currentThread().name}")
        delay(1000L)
        println("3!")
    }
    job.join()

    launch {
        println("launch2: ${Thread.currentThread().name}")
        println("1!")
    }

    launch {
        println("launch3: ${Thread.currentThread().name}")
        delay(500L)
        println("2!")  
    }
    println("4!")
    
}

fun main() = runBlocking {
    doOneTwoThree()
    println("runBlocking: ${Thread.currentThread().name}")
    println("5!")
}

코루틴 빌더 launch는 job객체를 반환한다. join은 해당 블록의 작업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게 한다. 

launch1: main @coroutine#2
3!
4!
launch2: main @coroutine#3
1!
launch3: main @coroutine#4
2!
runBlocking: main @coroutine#1
5!

위의 결과를 반환한다. 

 

# 마치며

패스트캠퍼스 김용욱님의 코루틴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