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및 개요
- 22년도 1학기
- 국민대학교 알파프로젝트
# 프로젝트 과정
웹 프론트는 나한테 안맞는다는걸 어느순간 알았고, 멋사에서 일하면서 백엔드도 경험해봤다. 하나 남은 앱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21년도 2학기에 학교에서 모바일프로젝트라는 과목으로 안드로이드 네이티브로 개발하고 기말과제로 간단한 프로젝트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때 나름의 흥미도 얻었고 알파프로젝트를 하면 학교에서 학점도 주고 지원금도 줬기 때문에 지원했고 선정됐다. 그렇게 지원금으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도 추후에 내가 안드로이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 아이디어 잡기
우리팀은 맨처음에 물체를 인식하면 AR을 활용해서 내가 저장해놨던 추억들이 촤르륵 나오거나, 내가 등록했던 AR 사물들이 나오게 하려고 했으나, 사전조사과정에서 우리가 목표기한 안에 해내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결론에 다달았다. 그래서 물체인식기능을 곁들인 다이어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도 디자인팀원을 따로 구해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협업의 경험도 살리고 싶었고 디자인이 따로 들어가야지 같은 걸 만들어도 더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여튼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물체를 5가지의 범주내에서 인식한다. 그렇게 인식된 키워드를 누르면 갤러리내에서 같은 범주(카테고리)에 있는 사진을 추천해준다. 그 사진을 원하지 않을경우 따로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것을 캡슐이라고 칭하고 캡슐을 만들면 파이어베이스에 업로드 된다.
## 내가 맡은 과정 & 아쉬운 점
내가 안드로이드를 따로 공부를 해놨어서 물체인식후 카테고리가 보여지는것과 글쓰고 파베에 업로드/ 불러오기, 파베DB구조를 짜는 것을 맡았다. 또 팀원들 코드도 조금씩 봐주면서 막히는게 있으면 도움을 주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실제 작동 영상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첨부하도록 하겠다.
## 아쉬운점
이때 디자인패턴이라는 개념과 아키텍처에대한 개념이 없었다. 아마 우리 코드는 가장 비효율적이었을것이다... ViewModel을 적극 활용했어야 하는데 ViewModel이 뭔지도 몰랐다. 프로젝트가 완성되어갈쯤 뭔가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것이다라는 생각에 그런쪽으로 공부를 또 해봤던 것 같다. 이후 구글 코드랩도 번역해가면서 읽으면서 뷰모델도 알게 됐다.
프래그먼트를 적극활용해야 헀는데 우린 다 액티비티로 짰다. 그래서 유저가 실사용한다면 만족도가 분명 안좋을 것이다. 또 비동기 처리를 해야하는데 우린 코루틴도 쓸 줄 몰라서 못했다. 대신 이러한 문제점을 알게 됐고 왜 비동기작업과 MVVM기반의 설계, 프래그먼트의 사용등이 필요한지는 절실히 느끼게 됐다.
이후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는데 나름의 방향성을 제시해줬던 프로젝트다. 그래도 디바이스에서도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쓰이는지 알 수 있었다.
## 그러면서 배운다
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대충 개발에 필요한 플로우를 얻으려고 했는데 이때 불러온 이미지 uri의 권한에 대한 이슈를 알게 됐고 일주일은 이거 해결하려고 별 짓 다했다..
# 시연 영상
# 깃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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