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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패턴] 옵저버 패턴(Observer Pattern)

    [디자인 패턴] 옵저버 패턴(Observer Pattern)

    # 설명 객체 사이에 일대다의 의존관계가 존재하고, 어떤 객체의 상태가 변하면 그 객체에 의존성을 가진 다른 객체들은 변화됨을 받고 갱신 할 수 있도록 함 하나의 객체에 연동되는 여러 객체 집합이 있을때 변화에 대한 일관성은 유지하고, 객체간의 결합도는 낮게하기 위한 패턴 data view관계에서 많이 사용됨 ## 안드로이드에서 사용된 옵저버 패턴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다보면, 여러 View들이 한 DATA를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있다. DATA가 바뀌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DATA를 바꿔주는 여러가지의 방법(함수)마다 View들을 update시키는 코드를 작성한다고 생각해보자. 10개의 View가 존재하고 10개의 데이터를 변경시키는 코드가 있다면 DATA가 변경되는 시점마다..

    [회고]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그리고 수상

    [회고]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그리고 수상

    # 일시 2022.06.22 ~ 06.24 ( 무박 3일) # 소개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42개의 대학에서 각각 4명의개발자+1명의디자이너 총 5명이 학교대표로 추천받아 대회에 나갈 수 있다. 대회에 나가서는 같은 대학교학우들끼리는 팀원디 될 수 없다(개발/디자이너는 무관) 즉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3일동안 개발을 해야한다. 카카오, 우아한형제들(배민)과 같은 개발자들 선망의 기업들이 후원한다. 이것부터 그냥 의욕이 쏟아 오 른다. 아쉽게도 3일간 비대면으로 진행 됐다. # 팀 매칭 해커톤 시작 2일전 아이디어 등록 & 팀빌딩 시간이 주어진다. 이 기간동안 본 해커톤의 자유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올리고 팀원을 매칭해야한다. 이게 뭔가 엄청 숨막힌다. 마치 야구 신인드래프트를 하는거 처럼, 서..

    [회고] 알파프로젝트 - 추억을 담는 캡슐

    [회고] 알파프로젝트 - 추억을 담는 캡슐

    # 일시 및 개요 22년도 1학기 국민대학교 알파프로젝트 # 프로젝트 과정 웹 프론트는 나한테 안맞는다는걸 어느순간 알았고, 멋사에서 일하면서 백엔드도 경험해봤다. 하나 남은 앱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21년도 2학기에 학교에서 모바일프로젝트라는 과목으로 안드로이드 네이티브로 개발하고 기말과제로 간단한 프로젝트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때 나름의 흥미도 얻었고 알파프로젝트를 하면 학교에서 학점도 주고 지원금도 줬기 때문에 지원했고 선정됐다. 그렇게 지원금으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도 추후에 내가 안드로이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 아이디어 잡기 우리팀은 맨처음에 물체를 인식하면 AR을 활용해서 내가 저장해놨던 추억들이 촤르륵 나오거나, 내가 등록했던 AR 사물들이 나오게 하려고 했으나, 사전조..

    [회고] 멋쟁이사자처럼 보조강사

    [회고] 멋쟁이사자처럼 보조강사

    # 일시 21년 동계 겨울방학 # 장소 및 업무 장소 - 멋쟁이사자처럼 세렝게티(삼성역) 담당 프로젝트 : 멋쟁이 사자처럼 직장인 온앤오프 # 시작 멋쟁이 사저처럼(이하 멋사)에 재직하고 계시는 선배님께서 멋사에서 방학때 할만한 포지션 채용중이라는 말씀에 친구와 함께 신청했었다. 그렇게 자기소개서 쓰고 PM님과 인터뷰면접보고 합격해서 방학동안 멋쟁이 사자처럼 온앤오프라는 교육과정에서 보조강사를 맡게 됐다. # 업무 멋직 온앤오프 과정은 위 템플릿이 모든걸 표현해준다. 현재 직장인이신분들께서 온라인강의를 통해서 공부하시고 현장(오프라인)에 오셔서 팀끼리 프로젝트도 진행하시고 코딩하시면서 모르는게 있으면 우리한테 질문을 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은 디스코드를 통해서 질의를 주시면 답변해드리기도 했다. 직장인분..

    [회고] 한국 장학재단 대학생 멘토링

    [회고] 한국 장학재단 대학생 멘토링

    # 기간 21년도 동계방학, 한국장학재단 주관 대학생 멘토링 # 대상 울산경의고등학교 # 시작 동아리 단톡방에 장학재단에서 멘토링을 한다는 공고가 올라와서 동아리 인원들과 팀 매칭하여 후딱 신청했다. 이 시기에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보조강사일을 저녁에 했었는데 한주간 병행해야해서 정말 힘들었다. 아침에 헬스갔다가 봉사하고 저녁에 출근했다. 아마 가장 바쁘게 살았던 한주였던것 같다. 사실 내가 고등학생때 중앙대 체대+유아교육과 분들이 오셔서 똑같은 캠프에 멘티로 참여했는데 그때 상당히 재밌게 참여도 했고 멘토분들도 상당히 재밌어 보였다. 그래서 그때의 기억이 계속 되살아 나기도 했다. 24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서 한주의 프로그램을 팀원들과 기획했다. 코로나가 한창 심할때라 당연히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사전OT부터..